국제구호위원회, 세계 난민의 날 기념 콘서트 개최

→The Brave'콘서트

저명한 국제 인도주의 구호단체인 국제구조위원회(IRC)는 유엔이 인정한 중요한 날인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The Brave' 콘서트를 발표했다. IRC 서포터스 전용 콘서트는 6월 17일 오후 6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특별행사를 위해 선택한 장소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구름아래 소극장이다. 이번 콘서트는 서바이벌(1부), 회복(2부), 재건(3부)의 세 부분으로 나뉜다. IRC 홍보대사인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성하가 공연을 한다.

 

※국제구조위원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타리스트 정성화와 이은영대표의 한마디

정성하는 “평소 국제 뉴스에 관심이 많았는데, IRC와 협업을 통해 개인의 꿈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IRC코리아 이은영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향을 잃고도 포기하지 않은 난민들의 꿋꿋한 모습에 경의를 표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들의 고된 여정을 함께한 변함없는 지지자들이 보여준 놀라운 용기의 행동들을 기념하고자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유튜브 동시 중계

콘서트에 직접 참석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정성하의 유튜브 채널에서 편리한 라이브 스트리밍 옵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콘서트를 실시간으로 경험할 수 있어 더 많은 관객이 이 중요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성화 유튜브 바로가기↑

 

→마무리

IRC가 주관하는 'The Brave' 콘서트는 난민들이 직면한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영향력 있는 역할을 한다. 음악의 힘과 인도주의적 노력을 완벽하게 결합한 이 콘서트는 이재이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 대한 공감, 연민, 연대를 촉진하고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공동의 약속을 심어줄 것으로 보인다.

 

 

 

*다음 포스팅을 보시길 추천합니다.

찰리푸스 내한 공연 : THE CHARLIE LIVE EXPER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