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사
그만하자 여기서 끝내자
그만하자 더 아프기 전에
어떠한 변명도 너를 힘들게만 할 뿐야
이쯤에서 끝내자 네가 먼저 돌아서
그저 넌 날 미워하면 돼
이기적인 남자라고 욕해
하지만 약속해 내 앞에서 보인 눈물
이젠 더 이상 흘리지 않겠다고
바보야 왜 울어 어느 하나
잘해주지 못한 내가 가는데
눈감을 세상 그곳에서 어쩌면
널 잊을지도 몰라
웃어 이 바보야 제발 모르겠니
함께 만든 사랑 꼭 여기까지야
지우지 못하고 갈 추억
바래져 가도록 기도할게
▶노래 소개
컨츄리꼬꼬를 해체하고 탁재훈이 2004년에 에스파파라는 가명으로 발표한 노래다. 댄스곡 위주의 노래를 했던 그가 발라드곡을 불렀을 때 처음에는 상당히 거리감이 들었지만, 노래가 너무 좋다. 이별 후에도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워하는 전형적인 발라드 노래지만, 탁재훈의 특유의 목소리와 서정적인 가사가 어우러져서 그 당시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개인적인 노래 평가
참 슬픈 노래다. 1절과 2절에는 사랑하는 그녀에게 힘들게 하는 자신을 떠나가라고 이야기하지만, 하이라이트 부분인 "다시는 전하지 못할 마지막 그 한마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여기가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이별하고 떠난 그녀에게 다시는 전할 수 없는 말인 사랑한다는 말은 3번이나 반복했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두려운 일이 있는데 그녀를 못 잊는 나보다 사랑했던 만큼 아파할 그녀를 걱정하고 있다.
근데 노랠 잘 들어보면 왜 헤어질까???라는 의문이 든다. 남자도 못 잊고, 여자도 아직 사랑하는 거 같은데... 그렇다. 집안에 반대가 극심하거나 남자 쪽에서 불치병에 걸려 죽을 날을 앞두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가사는 그냥 들으면 가사지만, 자세히 상상하면 들어보면 이렇듯 재미가 있는 드라마가 된다.
다음은 내가 직접 노래를 불렀다. 내가 아파서 죽을병이 걸린 심정으로 불러봤다.
*다음 포스팅을 보시길 추천합니다.
[노래방 추천]밤의 길목에서 - 김세영
▷노래 가사 새벽이 오네요 이제 가요 당신은 나를 만난 적이 없어요 우리 기억은 내가 가져가요 처음부터 잊어요 부탁이 있네요 용서해요 오늘이 마지막인 것만 같아요 한 번만 눈물을 내게 보
singandson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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