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가사
꿈이었길 바래. 내 앞에 다가선 이 현실을
가끔씩 눈물이 나. 널 두고 가야하는 생각에...
내 손을 잡아줘. 마지막 너를 느끼고 싶어.
어제에 내 모습은, 언제나 너의 곁에 있을꺼야.
바람에 흩어지는 회색 먼지처럼, 그렇게 난 잊혀져 가겠지.
기억해줘. 네게 머물다간 어떤 사람이 있다는 걸.
마지막 부탁이야. 힘들지 않도록, 슬픔 얼굴 보이진 말아줘.
어둠이 날 덮어 깊은 잠에 들면, 내가 편히 쉴수 있도록...
→노래 소개
ART의 1집 데뷔앨범 타이틀곡이다.그 당시 가요순위 프로그램의 정점이던 가요톱텐에서 최고 순위 5위까지 올라갔다.물론 그 후로 잊혀진 노래였지만, 유재석이 진행하던 슈가맨에 다시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당시 팬덤형 아이돌 그룹이 대세였는데 이들은 대중성과 노래로 승부를 했다.
워낙에 애절한 노래인데 특이하게도 랩의 비중이 어느정도 있는 곡이다.근데 그게 또 너무 잘 어룰려서 곡의 퀄리티를 더 높여주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래 부르기
솔직히 너무 오래된 곡이라 랩은 잘 몰랐는데,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면 랩은 노래방이 해준다.확실히 좋은 노래라는데,이렇게 오래된 곡인데도, 기억이 다 난다는 것이다.랩과 노래를 다같이 부르시려면 숨쉬는 방법을 조절해야 할 것이다.왜냐하면 쉴새없이 불러야 하기 때문이다.
좋은 노래는 언제나 불러도 너무 좋다.
*다음 포스팅을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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