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추천]슬픈 언약식 - 김정민

김정민 슬픈언약식 2집 앨범

 

 

 

→가사

너를 내게 주려고 날 혼자 둔 거야

내 삶은 지금껏 나에게

너 아닌 사랑은

그저 스쳐 지난 것처럼

나를 네게 주려고 주려고 난 열지 않았어

내 마음 그 누구에게도

그렇게 넌 있어준 거야

나의 방황의 끝에서

하지만 넌 서러워하지 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선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젠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워~이렇게 입 맞추고 나면

우린 하나인데

 

 

 

→곡 소개

가수 김정민의 2집 앨범 타이틀곡이자 대표곡. 신드롬이라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으나, 그 당시 이 노래의 인기는 어마어마했다.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여 골든컵을 탔었고, 이 노래를 계기로 후속곡 마지막약속, 3집 앨범 애인, 무한지애 등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1995년도에 발표된 곡으로 3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락발라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불멸의 곡이다.

 

→나의 추억

오랜만에 불러보니 감회가 새롭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다.초등학교때 슬픈 언약식 노래를 듣고 너무 빠져들어서 수도없이 듣고 불렀던 노래다.30년전에  가수가 앨범을 내면 테이프와 CD로 나왔는데 테이프는 5,000원정도했고 CD는 만원이 조금 넘었었다.김정민형님이 앨범을 발표하면 꾸깃꾸깃 500원씩 모은 용돈을 만원정도 모아서 레코드가게앞에서 줄서서 기다려서 CD를 구매했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하다.그래서 노래는 추억이고,추억은 삶이며,삶은 계란이다.(90년대 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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