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4년 만에 단독콘서트 'Melody'
뮤지션 김동률이 4년 만에 단독콘서트를 발표했다 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김동률의 감동적인 공연이 'Melody'라는 타이틀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동률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오랜만의 희소식인 듯하다.
콘서트 정보
: 이번 김동률의 콘서트의 정보는 다음과 같다.
기간 | 2023년 10월 7일(토) ~ 10월 15일(일) |
시간 | - 10월 7일(토) ~ 10월 9일(월) : 18:00 ~ - 10월 13일(금) : 20:00 ~ - 10월 14일(토) ~ 10월 15일(일) : 18:00~ |
장소 | KOPS DOME(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
기대되는 콘서트
김동률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콘서트에 대한 힌트를 전하며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어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자신의 열정을 공유하는 그는 무대에서 공연하고 싶었던 노래의 레퍼토리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사랑받는 클래식과 결합하여 지금까지 가장 잊을 수 없는 셋 리스트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난 콘서트 회상
지난 2019년 11월, 김동률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래된 노래' 콘서트로 2만 4천여 관객을 사로잡았다. '빛과 소리의 향연'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깊은 인상을 남겼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나 지났다. 아주 오랜 공백을 깨고 4년 만에 돌아온 그의 단독 콘서트는 그래서 더욱더 기대되고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무리
티켓 예매는 아직 확실한 정보가 없지만 2019년 콘서트 때를 생각해 보면 한 달 반 전쯤에 예매를 시작했었기에 8월 중순이나 늦어도 9월 초에는 오픈할 것 같다. 아마도 티켓파워가 어마어마한 김동률이기에 피 튀기는 예매전쟁이 일어날 듯하다. 마지막으로 그가 4년 만에 발표한 황금가면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신나는 템포의 노래지만, 난 듣자마자 눈물이 났다. 그냥 가슴이 먹먹해질 정도로 슬픔이 밀려오는데, 나와 나이가 비슷한 40대들은 비슷한 감정을 느끼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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