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혼자 있을 땐 참을 수 없었어 내 마음의 소리처럼 나오는 방구 소리
너와 함께 있을 땐 최대한 참았지 내 마음의 떨림처럼 숨기려고 애썼어
하지만 지금은 너와 있어도 참을 수 없어
그렇다, 이제 우리는 참을 수 없는 사이
너를 향한 이 마음 이젠 방구처럼 자연스러워
처음엔 부끄러워서 참으려 했지만 이제는 너와 함께라면 모든 게 편안해져
사랑이란 게 원래 참기 힘든 거잖니? 너와 나, 이제는 서로에게 솔직해지자
마음놓고 마음껏 네 앞에서 표현해도 되겠니?
그렇다, 이제 우리는 참을 수 없는 사이
너를 향한 이 마음 이젠 방구처럼 자연스러워
사랑이란 게 원래 참기 힘든 거잖니? 너와 나, 나 이제는 서로에게 솔직해지자
마음놓고 마음껏 네 앞에서 표현해도 되겠니?
그렇다, 이제 우리는 참을 수 없는 사이
너를 향한 이 마음 이젠 방구처럼 자연스러워
그렇다, 이제 우리는 참을 수 없는 사이
너도 이제 솔직해져 같이 방구트듯이 사랑도...
설명
방귀를 사랑에 빗대어서 가사를 써봤다. 모티브는 내가 1년전에 쓴 시를 바탕으로 노래가사에 맞게 덧붙였다. 개인적으로 가사를 쓰면서도 감탄했던 부분이 "사랑이란게 원래 참기 힘든 거잖니? 너와 나 이제는 서로에게 솔직해지자. 마음 놓고 마음껏 네 앞에서 표현해도 되겠니?" 이부분이다. 뭔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도 방귀와 절묘하게 크로스매칭이 되는 가사라는 생각이 들었다.
원작 시
혼자 있을 땐
참을 수 없다
너와 있을 땐
최대한 참았다
지금은
너와 있어도
참을 수 없다
그렇다
이제 우리는
참을 수 없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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