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혼자 있을 땐 참을 수 없었어 내 마음의 소리처럼 나오는 방구 소리
너와 함께 있을 땐 최대한 참았지 내 마음의 떨림처럼 숨기려고 애썼어
하지만 지금은 너와 있어도 참을 수 없어
그렇다, 이제 우리는 참을 수 없는 사이
너를 향한 이 마음 이젠 방구처럼 자연스러워
처음엔 부끄러워서 참으려 했지만 이제는 너와 함께라면 모든 게 편안해져
사랑이란 게 원래 참기 힘든 거잖니? 너와 나, 이제는 서로에게 솔직해지자
마음놓고 마음껏 네 앞에서 표현해도 되겠니?
그렇다, 이제 우리는 참을 수 없는 사이
너를 향한 이 마음 이젠 방구처럼 자연스러워
사랑이란 게 원래 참기 힘든 거잖니? 너와 나, 나 이제는 서로에게 솔직해지자
마음놓고 마음껏 네 앞에서 표현해도 되겠니?
그렇다, 이제 우리는 참을 수 없는 사이
너를 향한 이 마음 이젠 방구처럼 자연스러워
그렇다, 이제 우리는 참을 수 없는 사이
너도 이제 솔직해져 같이 방구트듯이 사랑도...
설명
방귀를 사랑에 빗대어서 가사를 써봤다. 모티브는 내가 1년전에 쓴 시를 바탕으로 노래가사에 맞게 덧붙였다. 개인적으로 가사를 쓰면서도 감탄했던 부분이 "사랑이란게 원래 참기 힘든 거잖니? 너와 나 이제는 서로에게 솔직해지자. 마음 놓고 마음껏 네 앞에서 표현해도 되겠니?" 이부분이다. 뭔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도 방귀와 절묘하게 크로스매칭이 되는 가사라는 생각이 들었다.
원작 시
[창작시]방구
혼자 있을 땐 참을 수 없다 너와 있을 땐 최대한 참았다 지금은 너와 있어도 참을 수 없다 그렇다 이제 우리는 참을수 없는 사이. 시를 쓰게 된 계기 처음엔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지만, 시간이 지
gnine83.tistory.com
혼자 있을 땐
참을 수 없다
너와 있을 땐
최대한 참았다
지금은
너와 있어도
참을 수 없다
그렇다
이제 우리는
참을 수 없는 사이.
[창작곡]탈모(부제 : 슬픈 한숨)
소개 헤어짐을 생각한 적 없어 너와 함께한 모든 순간들 너 떠난 그날, 내 맘은 찢어졌어 세상이 다 사라진 듯 했지 비록 초라한 나라도 너를 붙잡으려 했지만 수없이 애원해도 넌 차갑게 등을
singandsong.tistory.com
[창작곡]바보같은 나라서
소개어제 우리는 하루종일 싸웠어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을 했고 결국 너를 울리고 말았어 순간 내 자신이 너무 한심했지 너에게 너무 미안한 맘이지만 꼴에 못난 자존심 때문에 오히려 너를
singandsong.tistory.com
'창작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작곡]뽀뽀(와 이리 좋노) (28) | 2024.06.19 |
---|---|
[창작곡]바보같은 나라서 (24) | 2024.06.06 |
[창작곡]탈모(부제 : 슬픈 한숨) (28) | 2024.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