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두번째 미니앨범 Get Up출시와 마지막 타이틀곡 ETA 공개

뉴진스 2번째 미니앨범 공개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으로 구성된 뉴진스가 데뷔 1주년을 하루 앞두고 대망의 두 번째 미니앨범 '겟 업(Get Up)'을 출시했고, 마지막 타이틀곡인 ETA도 결국 공개가 되었다.

 

애플카메라로 촬영을 했다고 한다.정말 기막힌 홍보인듯

 

 

 

다양한 장르의 곡

이번 새 미니앨범은 UK 개러지(UK Garage), 저지 클럽(Jersey Club), 펑크(Funk), 하우스(House), 알앤비(R&B), 유로팝(Euro Pop)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뉴진스의 세련된 감성을 담은 총 6곡으로 구성이 되었다. 그녀들은 음악적 기량을 보여주는 이번 앨범은 역시나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들로 기대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트리플 타이틀곡

선공개된 청량하고 톡톡 튀는 'Super Shy'를 시작으로 영화같은 뮤직비디오로 주목받은 몽환적인 분위기의 'Cool With You'에 이어 대망의 마무리 타이틀곡 'ETA'까지 공개가 되었다. 'ETA'는 빠른 비트와 펑크 한 분위기로 무대를 장악하며 짜릿한 비트를 선보였다.

 

역동적인 퍼포먼스

뉴진스는 앨범 전반에 걸쳐 매력적이로 다양한 퍼포먼스로 실망의 여지조차 남기지 않는다. 6곡은 각각의 스타일이 뚜렷하고, 멤버들은 각 트랙의 독특한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적응했다. 경쾌함을 뿜어내는 에너제틱한 왁킹 댄스 'Super Shy'부터 자유분방한 힙합 감성의 'New Jeans', 모던한 요소가 가미된 ​​컨템퍼러리 댄스 'Cool With You'까지 이들의 다재다능함은 끝이 없다. 'ETA'는 짜릿한 비트에 다이내믹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다채로운 협업

이번 앨범은 저명한 인물들의 놀라운 협력과 참여를 보여줬다. ADOR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대표이사 민희진을 필두로 뉴진스의 히트작을 탄생시킨 250-프랭크가 크리에이티브 팀으로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그리고 래퍼 빈지노는 타이틀곡 'ETA'에 특별히 작사가로 참여하였다. 'cool with you' 뮤직비디오에는 '동감', 'OMG' 등의 히트작으로 유명한 돌고래 유괴범의 신우석 감독이 직접 연출하고 양조위와 정호연의 출연으로 잊지 못할 영상미를 만들어냈다.

 

기록적인 앨범 판매량

앨범 배급사인 YG PLUS는 '겟 업'의 선주문량이 전날 기준 172만 장을 넘어서며 약 80만 장을 기록한 전작 'OMG'의 두 배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꾸준히 성장하는 팬층에 힘입어 이번 앨범은 이미 157만 장이라는 놀랄만한 판매고를 달성했다.

 

마무리

뉴진스의 인기는 가이 폭발적이다. 예전 최고의 전성기의 소녀시대나 원더걸스를 보는 느낌보다는, 아주 예전에 가요계 전체를 씹어먹었던 HOT를 보는 느낌이 더 강하다. 말도 안되는 음반판매량과 스트리밍은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다. 과연 언제까지 이런 어마어마한 실적을 올릴지 기대가 되고, 아직 어린 그녀들이 꺾이지 않고 계속해서 승승장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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