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중음악의 가창력 일짱 임재범

 일반적으로 케이팝으로 알려진 한국 대중 음악은 최근 몇 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케이팝의 뿌리를 내려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인물이 있다.바로 임재범이다.임재범은 30년 넘게 한국 가요계에서 활동하며 소울풀한 보이스와 독특한 스타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그래서 임재범의 삶과 경력,그의 음악적 공헌,그리고 그가 왜 여전히 한국 음악계에서 사랑받는 인물인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어린 시절과 경력

그룹 시나위

임재범은 1962년 10월 14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그는 어릴때부터 음악에 관심을 보였고 10대시절부터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했다.1986년 히트곡 '크게 라디오를 켜고'가 수록된 앨범 '시나위'그룹으로 가수 데뷔를 했다.이 노래는 즉각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임재범이라는 존재를 단숨에 대중에게 알리는게 기여했다.

 

 

 

▷음악적인 기여

임재범 전설의 영상

 임재범은 특유의 허스키하고 소울풀한 보이스로 유명하다.그의 음악은 팝,록,소울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듣는 사람의 마음을 울려버린다.특히나 MBC경연프로인 '나는 가수다'에서 선보인 '여러분'이라는 곡을 들으면 그의 목소리에 취해 나모 모르게 눈물을 흘리게 된다.그의 가장 유명한 노래로는 '고해','너를 위해'가 있다.그는 경력을 통해 수많은 앨범을 발표했으며 한국 음악산업의 많은 아티스트와도 협력했다.

 

▷가창력 

 전성기 기준 국내 보컬계의 톱클래스였다.맹수의 포효를 연상케 하는 풍부한 성량과 두터우면서도 애절한 중저음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특히 음색의 범용성이 사기적이라 다른 음색 좋다는 가수들과 비교해서도 거의 모든 장르르 자신만의 색깔과 독창성으로 소화해낸다.여린 소리부터 괴수같은 종음 그로울링,갈아서 내는듯한 샤우팅까지 다양한 소리를 낼수있다.항간에는 임재범 같은 가창력의 가수는 두번 나오기 힘들정도라고 평했다.

 

▷결론

그의 보컬은 여전하다

 임재범은 한국에서 매우 재능있고 존경받는 가수다.그는 수십년동안 소울풀하고 강력한 목소리로 청중을 사로잡았다.그는 감성적인 퍼포먼스와 음악을 통해 깊은 감정을 전달해왔다.모든 장르에 다재다능함을 보여준 그는 한국 음악 산업에 이바지 하였고 지금도 국내외 음악계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레전드라고 평하고 마무리 짓겠다.

 

 

 

*다음 가수를 소개합니다.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