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사
모르지만 이젠 이해할 수 있어
네가 지금 이곳에 있는 이유를
언제까지나 날 어리게만 보지만
세상이 어두운게 너만의 것은 아니야
조금씩 모두 난 네 곁으로 가고있어
날 위해 한걸음만 다가와 주겠니
아무말도 하지마
무엇이 필요하겠어? 너와 내가 있는데
줄 것 없는 난 초라해지잖아
그대 울지마 사랑해
그대 눈물까지도
노래소개
1994년도에 발매된 투투의 공전의 히트곡 일과 이분의 일이 타이틀곡으로 있는 앨범에 수록된 발라드곡으로, 김지훈 솔로곡이기도 하다. 김지훈님의 특유의 가늘고 날카로운 음색과 더불어 고음으로 구성된 고난이도곡이다.
노래부르기
중간음이 거의 없고, 저음과 고음을 넘나들어야 하는 노래라서 ,자칫 방심하면 삑사리가 바로 난다. 후렴구는 배에 힘 딱주고 집중해서 불러야 한다. 30년이나 지난 노래지만, 지금 듣고 불러도 하나도 촌스럽지 않을만큼 잘 만든곡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노래가 너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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